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코/사건 및 사고 (문단 편집) === 뮤직비디오에 대한 논란 === 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3&dirId=30202&docId=210493932&qb=ZmFnZ290&enc=utf8§ion=kin&rank=1&search_sort=0&spq=1&pid=SyZPrwpySEhssa7egZVsssssstC-317879&sid=YEacq6RgSlFwNufD/cNiUw%3D%3D|출처]] [[파일:뮤비.jpg]] 위에서 언급한 단어 논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미국 문화인지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아니다. 해당 곡 뮤직비디오에서 지코가 입은 의상이 문제가 되었다. 사진을 자세히 보면 팔에 [[남부연합]] 깃발이 붙어 있는데, 이것이 인종차별의 상징이라는 것.[* [[남부연합]] 의상은 흑인 아티스트인 [[카니예 웨스트]]가 착용한 적도 있었는데, 이 카니예 웨스트는 흑인 노예제를 대놓고 옹호하는 등 백인우월주의적인 언행으로 미국에서 매우 큰 질타와 비판을 받았다.] 미국판 [[욱일기]]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.[* 역사 의식이 없는 일부 일본인들이나 단지 멋지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일부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점이 비슷하다. 밑에는 일부 남부인들이 애향심의 상징으로 이 깃발을 사용한다고 서술되어있는데, 악의적이지 않더라도 이를 사용한 남부인들의 역사 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. 남부연합이 남북전쟁에서 패한 이후 이 깃발 역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20세기 초에 남부연합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"잃어버린 대의" 움직임과 함께 부활했기 때문.] [[남부연합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, 이 깃발은 단순히 애향심의 상징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. 즉, 극악무도한 인종차별주의자만 애용하는 것이 아니라, 선량한 남부인들도 애용한다는 것. [[http://blog.naver.com/dbwls1968/220175220060|링크]]를 보면 이 논란과 관련된 외국 아티스트들의 인터뷰가 갈무리되어 있다.[* 다만 지코 팬의 관점에서 서술한 글이므로 외국 아티스트 인터뷰 캡처를 제외한 내용은 필터링해서 볼 것.] 비슷한 사례로는 [[펑크]]족들이 [[하켄크로이츠]]를 반 나치의 의미로 변형해 사용한 일을 들 수 있다. 하켄크로이츠에 가위표를 하거나, 금지 표시를 덧붙이는 것이다. 비슷하게 남부연합기를 사용한 예로는 [[카니예 웨스트]]가 있는데, 비록 [[카니예 웨스트]]가 흑인 [[노예제]]를 대놓고 옹호하고 두둔하는 등의 헛소리로 미국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본인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당사자기 때문에 남부연합기를 사용하는 것이 해당 깃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될 수 있었다. 그러나 이와 달리 지코의 경우 미국의 흑인노예제 문제에 쉽게 말을 얹어선 안되는 아시안의 입장이기에 지코의 뮤직비디오 의상이 경솔하다고 볼 수 있다. [[타일러 라쉬]]가 이 장면을 지적하는 [[트위터|트윗]]을 올린 적이 있었다. [[https://twitter.com/tylerrasch/status/535095421119393792|링크]] 다만 후속 트윗에서는 [[https://twitter.com/tylerrasch/status/535109984711761920|다른 취지로 사용한 것이라 다행]]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. 아울러 '''모두가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남부맹방 국기가 무엇인지 배우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'''라는 뜻깊은 메시지를 남겼다. 이로써 논란은 일단 사그라들었다.[* 다만 몇몇 소규모 게시판에서 뒤늦게 끌어올려지기는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